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지멘스가 오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에서 ‘홈 커넥트(Home Connect)’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멘스가 속해있는 독일 가전업체 BSH에서 선보이는 홈 커넥트는 여러 브랜드 가전을 하나의 앱을 통해 제어하는 세계 최초의 솔루션이다.
우선 BSH는 IFA에서 홈 어프라이언스 앱의 웹 사이트와 BSH의 가전 브랜드인 지멘스, 가게나우 등을 연결해 선보인다. 내년에는 홈 커넥트의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앱을 개발해 BSH 브랜드 가전을 연결하고 향후 지원하는 가전 브랜드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BSH는 스마트폰 보급으로 일상 생활의 제어센터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기기와 가전 제품을 유기적으로 통합 제어할 수 있는 ‘홈 커넥트’를 개발했다.
앞으로 BSH는 시장 조사를 통해 원격 제어, 모니터링, 편리한 정보 접근 등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을 위주로 ‘홈 커넥트’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멘스가 속해있는 독일 가전업체 BSH에서 선보이는 홈 커넥트는 여러 브랜드 가전을 하나의 앱을 통해 제어하는 세계 최초의 솔루션이다.
우선 BSH는 IFA에서 홈 어프라이언스 앱의 웹 사이트와 BSH의 가전 브랜드인 지멘스, 가게나우 등을 연결해 선보인다. 내년에는 홈 커넥트의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앱을 개발해 BSH 브랜드 가전을 연결하고 향후 지원하는 가전 브랜드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BSH는 스마트폰 보급으로 일상 생활의 제어센터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기기와 가전 제품을 유기적으로 통합 제어할 수 있는 ‘홈 커넥트’를 개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