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서구 이웃사랑’ 실천

  • 서구內 어려운 이웃 위해 1억원 성금 및 1천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이재환)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2일 서구 지역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에 ‘서구 이웃사랑 성금’ 1억원 및 1천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생필품 세트 900여개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서 SK인천석유화학 김종수 대외협력실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 및 정유산업의 불황으로 인해 회사의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이와는 무관하게 지역사회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행복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사회복지공모금회 조건호 회장은 “SK인천석유화학 같은 지역사회의 대표기업들이 보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08년부터 매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구 이웃사랑 성금’을 통해 지역내 복지기관과 단체를 후원하고 있으며, 사내 ‘1인 1후원계좌 운동’을 통해 모인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서구지역 결식아동 급식비와 경로당 및 방과후 교실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이고 활발한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서구 이웃사랑’ 실천[사진제공=SK인천석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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