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상주 학생 독도사랑 창작 동화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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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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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 동화 작가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독도 이야기

최우수작을 수상한 상주초등학교 4학년 조성은 학생[사진=상주교육지원청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만흠)은 전국 최초로 2014 상주시 학생 ‘독도사랑 창작동화 공모전’을 개최하고, 2일 꼬마 동화 작가 12명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상주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동화작가 양성프로그램’과 연계해 처음 시행하는 대회로서 독도의 무한한 가치를 탐구하고 영원한 우리의 땅 ‘독도’를 지키려는 의지를 동화나 만화로 표현하는 대회다.

독도사랑 창작 동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상주초등학교 4학년 조성은 학생이 지은 그림동화 ‘괭이갈매기 뚜비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독도이야기’와 낙동중학교 2학년 박주연학생의 ‘독도는 우리땅’이 뽑혔다.

이 우수 작품은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상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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