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미래부-산업부, 나노융합 상용화에 3년 간 159억원 지원키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2 13: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신규 R&D 과제 10개 선정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나노융합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3년 동안 총 159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양 부처는 2일 ‘나노융합2020사업’ 신규과제 10개(중소기업 7개, 대학 3개)를 선정하고 올해 56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과제는 앞으로 3년 이내에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이며 정부 지원을 받은 선행연구를 통해 이미 특허(IP)를 확보했다.

올해 선정된 과제들 중에는 사회·경제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나노기술 상용화 대상이 다수 포함됐다.

나노융합2020사업단은 이번에 선정된 과제들은 일반 연구과제와 달리 상용화대상 IP(지적재산권)의 기술성 및 상용화 가능성, 상용화 제품의 경쟁력 및 시장성, 상용화 기업의 능력 및 의지 등을 엄격하게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박종구 나노융합2020사업단 단장은 “지난 2년 간의 사업추진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올해 출범하는 과제들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2018년까지 30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 및 300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