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일 적극행정 지원시책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는 공공기관의 자의적이고 소극적인 법해석을 지양해 민원불편사항 해소와 시민들의 재산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이날 강사로 나선 경기도청 전본희 감사관은 “깨끗·스마트· 배려하는 감사”라는 슬로건 아래 사전컨설팅 감사를 비롯, 감사실적 평가시스템 개선, 규제완화, 적극행정 모범공무원 발굴 등을 소개했다.
한편 설명을 청취한 공직자들은 “적극행정 지원시책의 도입은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처리 지원을 통한 신뢰행정을 구축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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