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이 소외된 이웃에게 선물할 곡물 100세트를 자양 3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박동현 단장과 입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 회원들은 광진구 지역 기초수급자 및 소외된 이웃에게 여러 가지 잡곡으로 구성된 곡물 세트를 전달했다.
한편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구를 선정해 집수리를 지원하는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는 자양3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은 총 3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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