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1동 인근에서 추석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직원 100여명은 가로수 보호덮개 내부 담배꽁초 제거 및 도로변 빗물받이 오물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도 실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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