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맞아 특집으로 준비한 이날 방송에는 밀폐용기의 크기를 다양하게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과일과 야채 등 신선식품 보관에 용이한 대형(3L) 용기 2개와 김치와 깍두기 등을 담기 좋은 중형(2L) 용기 4개, 마른반찬과 밑반찬을 담는 데 편리한 소형(0.7L) 4개와 함께 ‘누름 쏙쏙이’의 핵심 기술이 담긴 누름판 10개, 채 모양의 워터볼 3개가 준비됐다.
‘누름 쏙쏙이’는 통조림의 보관 원리가 적용된 ‘누름판’이 채소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고 공기까지 완벽하게 차단해 식재료 또는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밀폐 저장용기다.
특히 제조사 ㈜코리아락의 특허기술인 ‘누름판’은 용기 내부에 들어가 음식을 압축하는 실리콘 재질의 판으로, 산화 공기를 100% 차단해 과일이나 야채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고 김이나 견과류의 습기는 막아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이소연 CJ오쇼핑 생활사업팀 MD는 “추석에는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조리하다 보니, 남은 음식과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저장용기가 많이 필요하다”며 “‘누름 쏙쏙이신선팩 풀 세트’는 높은 밀폐력과 함께 하나의 통에 두가지 이상의 음식을 동시에 보관할 수 있어 명절을 앞둔 주부들에게 제격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김장 김치, 장아찌 등 저장용 음식을 보관하기 좋은 핸들형 특대 사이즈 2개(4.2L, 개당 2만9800원)와 워터볼 3종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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