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교통문화지수 6대 항목' 집중 단속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의 기조질서 지키기 확산을 위한 대대적인 단속이 오는 4일부터 실시된다.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양평경찰서와 함께 정부가 정한 교통문화지수 6대 항목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안전띠 착용,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주행 중 신호준수, 방향지시등 점등, 횡단보도 신호준수 등이 단속 대상이다.

터미널 사거리, 군민회관 사거리, 양평초등학교 앞, 양평동초등학교 앞 등에서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또 공무원과 경찰, 민간단체 합동으로 홍보 캠페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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