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사진=KBO 홈페이지 캡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기아와 두산의 경기가 비로 인해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 선발 투수로는 기아에서 저스틴 토마스, 두산에서 노경은이 예고됐었다.
가을 야구를 위한 중위권 팀들의 4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두산은 4위 LG 트윈스에 한 게임 뒤진 5위를, 기아는 5게임 뒤진 8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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