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열린 YG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에서 "지난해 '후 이즈 넥스트:윈'을 통해 승자가 된 위너는 이미 데뷔를 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1년동안 윈B팀에 대해서 어떻게 재정비를 하고 조합해야 될지 고민이 많았다"며 "'믹스앤매치'라는 타이틀을 걸고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B팀 6명의 멤버와 추가로 들어온 3명의 멤버 중 2명이 탈락하게 된다. 훤씬 더 치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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