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수요일인 3일 전국은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수확률 70∼90%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로 전날보다 높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낮겠다. 서울의 경우 19~22도 사이로 강수확률은 90%로 예상된다.
비는 아침부터 계속돼 제주도는 늦은 오후에,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는 밤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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