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하반기 충청북도무심회 개최

  • - 무심회원, 바이오산업엑스포 입장권 1,000매 기탁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올 하반기 충청북도무심회가 이시종 도지사와 이언구 도의회 의장, 김병우 도교육감 등을 비롯한 도내 주요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충북도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무심회원들은 회비를 모아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입장권 1000매를 구입하여 기탁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어 우리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소외된 이웃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충북경제자유구역 유치, 세종시 원안 사수, 청원‧청주 통합, 영‧충‧호시대 개막, 정부예산 4조원 확보 등 민선5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6기의 충북은 충북경제가 전국대비 3%대의 벽을 넘어 경제는 물론 모든 면에서 전국대비 4%대로 진입하고 신수도권시대의 중심, 영‧충‧호시대의 리더가 돼야한다”고 강조하면서 무심회원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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