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4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옥외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시 기간 동안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을 비롯해 포츠담 광장과 시티큐브 베를린 전시장 입구 등에 커브드 UHD TV, 셰프컬렉션, 크리스탈 블루 도어 세탁기 등 옥외광고를 선보인다.
IFA 개막에 앞서 삼성전자는 3일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4 등 모바일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