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리크라샹 제공]
이번 신제품은 영천 미니사과를 비롯해 가을 대표 과일인 국내산 사과를 주원료로 한 베이커리로 10월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특히 제품 판매를 통해 국내 사과 농가에 안정된 판로를 제공, 상생을 도모할 수 있어 ‘착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대표 제품인 ‘가을사과 케이크’는 셔벳처럼 상큼한 사과크림과 카라멜 푸딩이 어우러진 케이크로 사과함량이 40%에 달한다.
이밖에도 사과와 부드러운 크림을 듬뿍 담은 ‘가을엔 우리사과롤’,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은 ‘애플 시나몬 파운드’와 ‘사과 타르트’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건강한 ‘가을사과 제품’을 맛보는데 그치지 않고 제철 사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을사과 제품’ 구매 후 홈페이지에 영수증 번호를 응모하면 20가족을 선정해 사과농장으로 초청한다.
사과 따기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는 한편, 미 당첨자에게도 가을사과케이크 제품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빵을 즐기며 국내산 가을 사과의 풍미와 영양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제철 농산물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건강한 베이커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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