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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추석 연휴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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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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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함 속에서 검소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6일~9월 10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쓰레기 처리, 응급진료 안내, 상·하수도 대책, 교통소통대책, 도로안전, 재해·재난상황, 환경오염예방대책 8개 분야 343명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시민불편 해소와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형 사건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해 대규모 판매시설, 종합여객시설, 공연시설 등 42개 시설에 대해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또,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터미널 운송 시설물 일제점검, 수도권전철역 경유노선 시내버스 연장운행 등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중 쓰레기관리 종합대책을 마련,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 편성운영으로 생활 쓰레기 신속처리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응급환자진료 및 안내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당번 의료기관, 보건기관, 약국 등을 순번제로 운영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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