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다문화센터에 노트북 24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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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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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학습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1일 다문화센터에 교육기자재 로 노트북 24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노트북은 임직원 퇴직 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성능 업그레이드 및 배터리 등을 교체했다. 

한편, 예보는 오는 11월 서울시와 함께 다문화가족의 사회·문화적 적응과 건강한 가족생활을 돕기 위한 금융캠프를 확대해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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