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이라크 추가 파병 승인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추가병력의 이라크 파병을 최종 승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350명의 병사를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외교시설과 관계자 보호를 위해 파병 및 배치한다는 문서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병력을 더 보내 달라는 현지의 요청에 의해 그들이 이라크를 떠날 때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승인이 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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