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추가병력의 이라크 파병을 최종 승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350명의 병사를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외교시설과 관계자 보호를 위해 파병 및 배치한다는 문서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병력을 더 보내 달라는 현지의 요청에 의해 그들이 이라크를 떠날 때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승인이 난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유엔, 이라크 IS 잔혹행위 ‘전쟁범죄’ 규정 직접 조사키로 #승인 #오바마 #파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