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지난달 19∼21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2014년 국내문화탐방 백제의 숨결 을 성황리에 마쳤다.
금번 국내문화탐방은 청소년에게 우리역사 및 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됐으며, 백제문화권을 중심으로 견학·체험·공동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에는 군포시 소재 초등학생 40명이 참가, 학습과 체험을 통해 옛 백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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