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렴함 공직사회 조성 반부패·청렴 교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3 1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강당에서 공직사회 부패방지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최정수씨는 ‘웃는 조직이 투명하다’라는 제목으로 조직이 즐거우면 조직원간에 자연스럽게 소통이 되고, 조직의 신뢰도도 쌓여 청렴해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행복지수 향상은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자상이 정립될 때 가능하다는 신념으로 청렴마인드 제고 및 청렴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감찰과 자정 노력으로 그간 잠재되고 관행이던 부조리를 척결,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