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법률지원단은 당의 모든 법률사항을 총괄하고, 당 관련 인사의 법률쟁송 등을 지원하는 당내 핵심기구다.
위원은 인권위원장의 추천과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거쳐 대표최고위원이 임명한다.
김 의원은 7·30 재보궐선거를 통해 서산·태안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1982년 사법고시(24회)에 합격한 후 서울지검 부장검사, 광주지검 차장검사,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을 역임하는 등 23년간 검사로 재직했다. 또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