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서 한가위 맞이 관내 노인정 찾아 따뜻한 손길 전해 -

  • 소사경찰서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 경기 부천소사경찰서 (서장 김영일)는 곧 다가올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지난 2일 김영일 서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외롭게 사는  관내 노인정을 방문 한가위를 맞아 정성스럽게 준비해간 떡과 라면 등 추석맞이 선물을  전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덕담을 주고 받는 등 어르신들의 쓸쓸한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졌다.

 부천소사경찰서는 지난 설 명절에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방문 떡과 위문품을 전달하는등 어려운 노인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졌다.

[소사경찰서]



 김영일 서장은 “지역사회 치안을 돌보는 경찰은 지역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되어야 참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