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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느리울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미래 백년대계를 짊어질 탈북학생들을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매달 일정액을 모금하여 이루어진것으로, 매년 12월 초에 초 ․ 중 ․ 고 졸업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키로 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둔산경찰서는 4대악 근절을 치안목표로 설정하고 학교폭력 예방에 주력하면서 탈북학생 멘토링사업 등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치안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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