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구청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중구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척결 및 청렴실천을 위한 청렴서약과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 대회에서 공직사회 부패 척결 및 외부의 부당간섭을 배제하고 국민 혈세인 세금 낭비를 방지해 예산을 투명하게 집행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김은숙 구청장은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청렴실천은 기본적인 조건”이라며 “부패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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