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에 이어 권리세 CPR 사망 루머 확산, 네티즌들 비판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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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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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으로 네티즌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맴버 권리세의 사망 루머가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다.

몇몇 대형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오전부터 고은비 사망 이후, 권리세 사망 루머가 올라오고 있다.

"지인 중에 아주대 의사가 있는데, 이미 동공 열리고 복부에 피차고 CPR(심폐소생술)도 3번이나 했다네요..." 등의 미 확인된 내용의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게시글에 대한 비판과 권리세와 레이디스코드 맴버들의 회복을 기원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또한 레이디스코드 소속사인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허위 사실 및 추측이나 내용이 유포되지 않도록 협조 부탁한다'고 밝혔다.

현재 레이디스코드 권리세는 9시간에 걸친 대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고은비 사망[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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