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장이 찾은 2가구는 어려운 가정형편과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손자 2명을 열심히 키우고 있는 70대 노부부와 자녀들과의 연락이 끊긴 채 경제적으로 어렵게 홀로 살아가고 있는 할머니(84세)였다.
이 자리에서 박상용 충남청장은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당부하면서, 충남경찰은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보다 더 안전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