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전국 931개 신협 및 신협중앙회 임직원들이 지난 2개월간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신협 전체 구성원들을 대표해 세월호 사고 유가족과 피해자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며 미력이나마 아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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