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화사]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프라윳 찬-오차 신임 총리는 2일 개최된 국가평화질서회의(NCPO)에서 치안 정책에 대해 “계엄령을 해제할 시기가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며 “NCPO는 계엄령을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 내각이 출범하면 최고 군정 기관인 NCPO의 역할은 치안 유지, 법질서 확립, 자연자원 보호 등으로 줄어들 것이지만 전반적인 치안 정책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다만 적절한 시기가 되면 계엄령에 따른 일부 제한을 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 내각은 이번 주 중 공식 출범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