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고사, 6월과 비교해보니…통합형으로 변경된 외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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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사진=아주경제DB]

[9월 모의고사/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9월 모의고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난이도 및 출제 경향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평가원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고사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고등학교와 290개 학원에서 동시 시행했다. 

평가원은 오전 중 치러진 언어영역에 대해 "쉬운 문항과 중간 난이도 문항들을 중심으로 구성하면서 상위권 변별을 위해 고차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을 출제했다"며 "2점 35문항, 3점 10문항으로 차등 배점했다"고 전했다. 이어 "6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덧붙였다. 

올해부터 통합형으로 변경된 외국어 영역에 대해서는 "쉬운 수능 영어 출제 방침에 맞췄다. 다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의 6월 대비 9월 모의고사 학습 준비 향상 정도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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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9월 모의고사, 수험생들에게 굉장히 중요할텐데", "9월 모의고사, 이제 찬 바람이 불어온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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