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추석 선물 막바지 배송 서비스…“목요일 주문해도 추석 전 배송”

  • 생활선물세트 등 일부상품 4일 주문해도 추석 전 배송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오는 목요일까지 주문하면 추석 전까지 받아 볼 수 있는 추석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별 상세 페이지를 통해 추석 배송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G마켓 단독구성 상품인 ‘1+1 일품 반건시 선물세트’(3만6900원)는 4일 오전 주문 건까지 추석 하루 전날 수령할 수 있다. G마켓 마트ON ‘한가위선물세트관’에서 판매중인 ‘청정원 행복6호’(1만4900원)는 4일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추석 전 수령이 가능하다. 선물 준비가 늦은 고객들을 위해 ‘스마트 맥심 커피 선물세트 55호’(1만4900원), ‘LG 선물세트 2호’(7800원) 등 일부 상품의 경우 4일 오후 6시 이전 주문 건까지 추석 전에 배송할 예정이다.

김병기 G마켓 물류기획 팀장은 “최대 이번주 목요일까지 G마켓에서 주문시 추석 전까지 받아 볼 수 있도록 추석 배송 서비스를 진행해 고객들이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마켓에서는 추석이 다가올수록 관련 상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8/25~31) 동안 생활선물세트, 김세트, 과일 등 대표 명절 선물의 판매량이 전주 대비 62% 증가했으며, 2주 전과 비교해서는 4배(369%) 이상 급증했다. 가장 많이 팔리는 품목은 생활선물세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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