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생물교육체험전’에서는 양서류, 절지류 등 작은 생물들을 관찰하고 아이들이 직접 사슴벌레와 애벌레 등을 직접 만져보며 느낄 수 있는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교육패널과 포토존을 통해 재미와 교육을 함께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가위 보름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제기차기, 대형 윷놀이, 투호 등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민속놀이존에서는 8~9일 간 이벤트를 통하여 관람객들에게 햅쌀, 초대권, 동화책 등 다양한 상품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동물원 관계자는 “이번 추석연휴에는 새롭게 열리는 ‘작은생물교육체험전’ 과 동물원 톡&스토리 프로그램을 풍부하게 즐기실 수 있으며,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가족 간의 정을 돈독히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