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희(왼쪽에서 5번째) 세종시장이 3일 시청에서 임형택 태강기업 대표 등 유망 중소기업 8개사 대표와 투자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이춘희 시장은 3일 시청에서 임형택 ㈜태강기업 대표 등 유망 중소기업 8개사를 유치하고 투자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들 8개사는 연동면 명학산업단지에 2016년까지 346억원을 투입해 공장을 짓게 된다.
업체별 투자액은 태강기업(특장차) 53억원, 나이스레이저(특장차부품) 32억원, 나래기업(특장차부품) 20억원, 커미조아(디지털신호처리기) 50억원, 에스피오(광학기기) 58억원, 한국전자파연구소(전자측정기) 40억원, 에프에이(응급처치제품) 43억원, 계룡환경(수처리기) 5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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