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그랜드 세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올해 추석은 38년만에 가장 이른 추석으로 여름휴가와 겹쳐 있고 정부에서 정한 첫 번째 대체 공휴일이 적용되어 5일간 휴무 기간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며 매출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향을 찾는 가족들에게 넉넉하고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가족들과 함께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품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