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캐피탈은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농민을 비롯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착한할부’를 이용한 금융지원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착한할부’는 지난해 1월 소상인을 위한 오토바이 할부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다져온 KB캐피탈 내구재 할부금융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KB캐피탈 내구재할부 상품은 농기계, 오토바이 등을 장기 무이자 또는 저리의 분할납부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KB캐피탈은 ‘착한할부’ 상품을 통해 농민, 축산인, 소상공인 등이 사업에 꼭 필요한 농기계와 오토바이 등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 한다는 계획이다.
김능환 KB캐피탈 상무는 “마땅한 금융상품이 없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의 판매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세한 소상공인 구매자들에게는 작은 금융부담으로 필요한 기계나 설비 등을 장만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고 말했다.
‘착한할부’는 지난해 1월 소상인을 위한 오토바이 할부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다져온 KB캐피탈 내구재 할부금융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KB캐피탈 내구재할부 상품은 농기계, 오토바이 등을 장기 무이자 또는 저리의 분할납부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KB캐피탈은 ‘착한할부’ 상품을 통해 농민, 축산인, 소상공인 등이 사업에 꼭 필요한 농기계와 오토바이 등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 한다는 계획이다.
김능환 KB캐피탈 상무는 “마땅한 금융상품이 없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의 판매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세한 소상공인 구매자들에게는 작은 금융부담으로 필요한 기계나 설비 등을 장만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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