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오더스테이션, 성인용 기저귀 ‘크리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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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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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태전그룹 오더스테이션은 성인용 기저귀 ‘크리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크리센은 장 기능 저하와 비뇨기 질환자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팬티형으로 출시돼 착용과 교체가 간편하고 착용감이 좋다.

2중 흡수층과 고분자 흡수제를 사용해 많은 양의 소변을 빠르게 흡수할 뿐 아니라 샘 방지막이 있어 수면 중 뒤척임에도 샐 염려가 없다. 기저귀 교환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회사는 복음자리의 ‘자연에서 온 과일칩’·‘아기랑 소곤소곤’, 과수원길의 ‘뽀로로 과일칩’·‘구름빵 쌀과자’, 약산 샘물도 이달에 새로 선보인다.

태전그룹 오더스테이션 관계자는 “9월 신제품은 영유아와 부모님을 위한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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