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유소년요트팀 '제3회 해양수산장관배 국제요트대회' 입상

아주경제 경남 정하균 기자 = 경남 통영시요트협회는 지난달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전남 여수시 소호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요트대회'에서 고등부 레이저급에서 정건우(동원고 1학년)군과 중등부 옵티미스트급에서 김동욱(동원중 1학년)군이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남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총 3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통영시 유소년 요트팀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요트 국가대표를 꿈꾸는 정건우군과 김동욱군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 에 전념해 통영시를 대표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올림픽 요트종목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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