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라는 제2영동고속도로 보유지분 490만주를 처분해 투자금액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매각은 민자 SOC 사업시행자에 대한 출자금액을 단계별로 재무출자자에게 매각하는 단계적 처분이다. 처분금액은 245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4.05%에 해당하는 규모다. 관련기사 신한라이프, 美 4대 사모펀드와 최고경영진 회담…자산운용 협업 신한라이프, '디지털혁신 부문 대상 수상' (2024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매각 #제2영동고속도로 #한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