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제2영동고속도로 지분 매각… 245억원 회수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라는 제2영동고속도로 보유지분 490만주를 처분해 투자금액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매각은 민자 SOC 사업시행자에 대한 출자금액을 단계별로 재무출자자에게 매각하는 단계적 처분이다.

처분금액은 245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4.05%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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