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한주택보증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노인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과 사내봉사단,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해 식사를 배식하고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노인들과 함께 노래자랑, 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확대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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