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수산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연어 한마리 선물세트’는 청정 지역 노르웨이산 생연어를 얼리지 않고 항공직송해 신선함을 살렸으며, ‘유럽식 크랩만찬 세트’는 풍부한 식감과 담백한 맛의 칠레산 연어, 껍질이 단단하고 살이 쫄깃한 북대서양 청정지역의 캐나다산 랍스터 등으로 구성했다.
‘랍스터 세트’는 캐나다의 북대서양 청정 심해에서 자라는 자연산만을 엄선, 항공직송으로 들여와 싱싱하며 쫄깃한 육질, 특유의 감칠맛 등이 특징이다. '세계 왕새우 세트'는 희소가치가 높아 고급요리 재료로 많이 쓰이는 베트남산 블랙타이거, 바닷가재보다 부드러운 태국산 스켐피 등 진귀한 세계 왕새우들을 담았다.
*상품 구성 및 가격
유럽식 크랩만찬 세트 (칠레산 연어슬라이스 400g, 연어스테이크 200g, 캐나다산 랍스터 500g, 러시아산 스노우크랩 600g) 20만원(카드할인가 15만원)
세계 왕새우 세트(원양산 씨타이거 4미, 베트남산 블랙타이거 9미, 태국산 스켐피 8미) 20만원(카드할인가 15만원)
랍스터 세트(캐나다산 랍스터 2마리, 마리당 1kg 내외) 20만원(카드할인가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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