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위원장-정찬우 부위원장, 추석 맞아 서민들 만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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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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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왼쪽)이 2일 임향자 하늘꿈학교장에게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위원회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통시장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3일 금융위에 따르면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장애아동 보호시설 가브리엘의 집을 위문 방문했다.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은 3일 유관기관 임원들과 함께 서울 은평구 대조시장을 방문했다.

정 부위원장과 기관 임원들은 추석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과 유관기관 임원들이 3일 서울 은평구 대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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