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은비(본명 고은비)의 빈소는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레이디스코드가 타고 있던 승합차는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은비가 사망했고,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와 이소정은 큰 부상을 입어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故 은비의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8시, 장지는 미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