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홍콩스타 관지림, 뇌종양 재발여부 검진...팬들 '걱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4 17: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관지림.[사진=관지림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추억의 홍콩스타 관지림(關之琳·관즈린)이 최근 뇌종양 재발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홍콩 병원에서 재진을 받았다고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가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대만에서 급히 홍콩으로 건너온 부호 남자친구 천타이밍(陳泰銘)은 늘 관지림 곁에 붙어 다니며 진찰 내내 세심하게 그를 돌본 것으로 알려졌다.  

관지림은 1994년 33세의 젊은 나이에 뇌하수체에 작은 종양이 생긴 걸 발견했으며 유언서 작성을 하는 등 마음의 준비를 했으나 그 후 약물치료도 불필요할 정도로 증상이 많이 나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7년 부호 남자친구 천타이밍을 만난 관지림은 연예계도 은퇴하고 남은 여생을 그와 뜨거운 열애를 하며 보내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