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위독[사진=방송화면 캡처]
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이 경찰서에서 만난 매니저는 "언론에 나와있는거랑 다를게 없다. 스케줄은 오전에 다른걸 했다. 여느 아이돌이 다 하는 정도의 스케줄이었다. 무리한 스케줄은 아니었다. 오후 8시에 무대를 하고 끝나고 올라오는 길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 측은 "순찰 중 승합차가 사고나 있는 상태를 발견했다. 빗길에 미끄러진 사고로 추정되나 현재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 중이다. 진술을 토대로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故) 은비의 빈소는 3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오는 5일 발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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