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은 4일 트위터에 “소파에서 자고 있는데 어떤 물체가 내 위로 올라와서 잔다”고 말문을 열었다. 노유민은 이어 “놀라서 봤더니 우리 둘째가 내 품에 안겨 다시 잠드네. 내 품이 좋은가봐. 사랑스러워”라면서 딸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을 살펴보면 노유민의 둘째 노엘은 아빠 노유민의 배에 머리를 기대고 잠을 청하고 있다. 수염을 기른 노유민은 셀카를 찍기 위해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어두운 톤의 사진이지만 노유민과 딸의 교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