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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공개…네티즌 “차가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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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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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스포츠[사진=랜드로버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랜드로버가 새로운 형태의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랜드로버는 지난 2일(현지시간) 기존의 콤팩트 SUV 프리랜더 시리즈를 대체하는 새로운 모델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디스커버리 스포츠, 예쁘네” “디스커버리 스포츠, 갖고 싶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차가 잘 빠졌네” “디스커버리 스포츠,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경쟁 시장에서 가장 기능적인 제품을 목표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시트 구성 또한 기존 디스커버리와 다르게 3열 시트를 장착할 수 있게끔 만들어 졌는데 이를 두고 랜드로버는 ‘5+2 시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편,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미국 시장에서 2015년 초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3만 7995달러(한화 약 387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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