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라디오스타 NRG 노유민 과거 꽃미남 시절 화제, 노유민 26kg 찌고 역변의 아이콘 등극, 노유민 역변 전성기 시절 디카프리오와 비교돼, 라디오스타 노유민 근황 카페에서 라떼아트, 라디오스타 노유민 아내 CCTV로 24시간 감시 긍정의 아이콘, 라디오스타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원조꽃미남 시절 공개
가수 NRG 출신 노유민의 과거 꽃미남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9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노래하는 목들-No목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신해철, 윤민수, 노유민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나는 역변의 아이콘"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화면에는 노유민이 아이돌 그룹 NRG로 활동하던 당시 사진이 공개됐고, 과거사진 속 노유민은 날렵한 몸매에 예쁘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와는 너무 다른 모습에 김구라가 "이건 심하다"며 놀라움을 드러내자, 노유민은 "NRG 활동 당시엔 60kg이였고, 지금은 86kg"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는 "NRG의 핵이었는데 역변의 아이콘이 됐다"는 MC의 질문에 "역변의 아이콘이라는 말을 인정한다. 그건 대중들이 (저의 과거를) 인정해주는 게 아니냐"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같이 비교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노유민 외에도 신해철, 윤민수 등이 출연해 과거 시절 모습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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