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컴백 콘서트 '크리스말로윈'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서태지[사진 제공=서태지 컴퍼니]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서태지의 콘서트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서태지가 5년 만에 개최하는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의 1차 티켓분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가요계 '왕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크리스말로윈'의 1차 티켓 물량이 예매 시작 20여분 만에 매진됐다. 

서태지는 오는 10월 중순으로 예정된 9집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10월 18일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 개최를 확정했다.

'크리스말로윈'은 지난 2009년 8집 앨범 '서태지 에잇스 아토모스(Seotaiji 8th Atomos)' 이후 서태지가 5년 만에 발표하는 9집 앨범의 첫선을 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오는 10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2차 티켓 예매는 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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