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0명의 정예요원들은 조 편성 및 자기소개를 비롯해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선발된 박람회 서포터즈 참가자들은 5명이 한 조가 돼 여행박람회 온.오프라인 홍보기획, 홍보물과 UCC 제작 및 관람객 대상 이벤트 진행과 통역서비스를 포함한 현장 운영 보조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돌입한 30명의 참가자들은 11월7일 우수자 수료 및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전상석 마케팅본부장은 "모두투어는 국내 리딩 여행기업으로서 국내외의 많은 관광 관련업체들과 함께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 서기 위해 여행박람회를 기획했다."며 "무엇보다 박람회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서는 서포터즈 참가자들의 힘과 열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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