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선비촌, 추석명절 특별공연 및 민속전통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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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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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 영주시 선비촌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추석명절 특별공연과 민속전통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비촌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과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추석을 맞는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행사는 선비촌 죽계루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초군청 농악놀이, 오후 2시 30분 한가위와 우리소리의 어울림, 오후 3시 30분부터 청소년 댄스 뮤지컬 ‘선비 하늘을 날다’ 공연이 펼쳐진다.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민속놀이 체험은 송편 빚기, 닭싸움 경연, 투호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등의 행사가 선비촌 저자거리에서 진행된다.

또한 추석 당일인 8일에는 전통 명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선비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을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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