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행사

지난 3일 현대하이스코가 진행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행사에서 직원들이 지역 어르신께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현대하이스코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현대하이스코는 지난 3일 추석을 앞두고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하이스코 직원들은 명절음식과 생필품이 담긴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초구 내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 100여 세대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를 도우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나눔행사에 참여한 최유리 현대하이스코 사원은 “추석을 앞두고 적적해하실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하이스코는 분기별 테마를 정해 설날 떡국나눔행사, 여름 삼계탕나눔행사, 연말 문화나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